바람궁수 쿠키/쿠키런: 킹덤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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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초록을 사랑하던 바람이었다. 그의 일과는 숲과 비스킷동물들 사이를 누비며 싱그럽고 달콤한 향을 퍼뜨리는 일이었다. 위험에 빠진 디저트 숲을 지키기 위해 신비로운 존재로부터 생명의 힘을 받아 쿠키의 형상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쿠키가 되어 곳곳을 누비며 어두운 세력에 맞서는 바람궁수 쿠키. 숲의 염원을 담은 이마의 초록 심장이 뛰는 한 그는 영원히 이곳을 지킬 것이다.

현재 불꽃정령 쿠키와 함께 출시에 대해 계속해서 떡밥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2.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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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활시위를 당겨 어둠을 쫓으리..."^{(해금 시)}

"나의 바람이..."^{(사망 시)}

"나의 사명은 끝나지 않으리..."

"나의 바람이 느껴지는가..."

"내 몸은 가볍지만 사명은 무겁지..."

"내 안에서 불어오는 생명의 바람..."

"반드시 지켜내리라..."

"숲 어디에도 내가 닿지 않는 곳이 없지..."

"숲의 염원을 담아..."

"이 화살로 어둠을 날려버릴 것이다..."

"이 화살로 어둠을 정화하리라..."

"오래된 한 나무가 있었지..."

"타락한 영혼들을 치유하리라..."

기본 대사

3.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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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활을 사용하는 만큼 사격형 스킬일 확률이 높고, 흑당맛 쿠키처럼 적에게 생명의 화살 표식을 남겨 추가 피해를 입히고 마지막에 쿠오븐처럼 거대 화살을 날려 큰 피해를 주는 딜러일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도 같은 전작 출신인 바다요정 쿠키, 달빛술사 쿠키는 오버밸런스적인 성능으로 나왔다.

4.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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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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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눈송이 내려앉는 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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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흐름의 이변이라… 숲에 불이난 것도 어쩌면…"

"따라오거라. 천년나무 쿠키에게 안내해 주지."

불꽃정령 쿠키처럼 실루엣으로 등장했으며 소르베맛 쿠키가 미로의 숲에서 요정들을 구하기 위해 불을 끄려고 눈을 소환하게 되자, 이를 감지하고는 소르베맛 쿠키를 찾아와 숲을 위협하는 줄로 착각하여 활을 겨누었으나 요정들의 증언으로 인해 오해를 풀고 소르베맛 쿠키를 천년나무 쿠키에게 안내한다.

배경으로 나오는 테마곡은 쿠오븐의 랜드 8 꼬불꼬불 미로의 숲을 어레인지한 것이다.

이번 스토리로 밝혀진 바 바람궁수 쿠키가 천년나무 쿠키가 있는 미로의 숲에 잠시 들린 것으로 추정되고, 천년나무 쿠키가 역시 바람궁수 쿠키를 디저트 숲의 아이[3]라고 부르게 되며 바람궁수 쿠키가 천년나무 쿠키에게 존댓말을 쓴다는 것이 밝혀졌다.

소르베맛 쿠키가 서리여왕 쿠키에게 보고하러 돌아간 이후, 천년나무 쿠키에게 순환되어야할 생명 에너지를 악용하는 이들이 있다며 조용히 분노하고, 자신이 직접 바람을 타고서 비스트이스트 대륙에 다녀오겠다고 한다. 천년나무 쿠키도 무사히 다녀오라고 말해주고 있으니, 자칫 오븐브레이크와 같이 석류맛 쿠키와 싸우다가 공허의 까마귀로 타락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앞서 다루어진 스토리를 보면 바람궁수 쿠키가 비스트 이스트 대륙에 가겠다고 한 것을 증거로 삼아 스토리에 직접적으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아 4번째 레전더리로 출시할 것이라는 추측이 난무했으나 2주년 업데이트에 달빛술사 쿠키의 출시로 인해 달빛술사 쿠키의 다음 레전더리 주자로 나오지 않겠냐는 추측도 있다.

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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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9일 트위터 공식 계정의 게시물에서 바람궁수 쿠키의 뒷모습이 유출되었다. 다음날인 10월 10일 바람궁수 쿠키가 삭제된 사진으로 대체되었다.